류진 한경협 회장 "Bye Bye 플라스틱"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24.03.13 10:20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류 회장은 13일 한경협TV 유튜브에 챌린지 영상을 올리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한경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경협은 이 영상에서 플라스틱 컵,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여나가자고 제안했다.

류 회장은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BBP 챌린지에 참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5. 5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