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2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안녕, 인사동'에서는 오는 14일부터 해치 아트벌룬 전시를 진행하며, 해치 탈인형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성수 카페거리와 여의도 한강공원 등 벚꽃 명소에서도 이색적인 컨셉으로 해치 아트벌룬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는 17~21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도 해치 아트벌룬과 해치&소울프렌즈 포토월도 설치된다.
김지혜 서울브랜드담당관은 "해치의 깜짝 출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즐겁고 활력 넘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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