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는 오후 11시까지 세탁물을 문 앞에 내놓으면 수거 후 다시 문 앞까지 배송해 준다. 일반 세탁 외에도 캐리어 소독, 한복 세탁, 어그 발수코팅 등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류보관 및 맞춤수선 등 의류 전반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이번 확장에 따라 25일부터는 대전·세종·천안에서도 세탁특공대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인천 서구와 용인 처인구로 서비스가 확장됐다. 워시스왓은 확장 지역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과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예상욱 위시스왓 대표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옷 세탁과 생활 세탁 외에도 옷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환경 문제 해결과 기부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