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AI 서버관리에 액침냉각 중요성 부각 'GST' 급등

머니투데이 MTN 일반기자(외부) | 2024.03.12 14:01
GST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있다.


12일 오전장 GST는 상한가에 도달하였으며 오후장에도 22%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AI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기술 흐름에 발맞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추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의견에 의해 급등한 것으로 판단된다.

GST는 데이터센터의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침냉각(이머전 쿨링) 기술을 개발 중이며,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2022년부터 액침냉각 개발을 시작하여 지난 5월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스크러버는 1990년까지 일본 기업이 국내 시장을 거의 독점하였지만, GST는 이를 자체 기술로 만들어 냈다. 현재 삼성전자의 3대 벤더사 중 한 곳으로,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원익IPS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4년부터 수출을 시작하여 미국 텍사스 오스틴, 중국 시안, 우시, 허페이 등의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 중국 TMTC 등이 있으며 국내 스크러버, 칠러 제조업체 중 글로벌 대기업에 수출하는 곳은 GST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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