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2년 연속 공정채용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3.12 11:30
/사진제공=사람인.

사람인이 2년 연속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정채용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이 채용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인재 선발 제도 설계 등을 무료로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다.

사람인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맞춤형 채용제도 설계(기존 채용제도 진단, 채용전형과 계획 설계, 고용브랜딩) △맞춤형 채용도구 개발(직무분석과 설명자료 개발, 서류와 면접 전형 도구 개발, 담당자 대상 채용 수행 교육) △사후관리(온보딩 지원, 타사업 연계 지원, 우수사례 발굴) 등이다.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기업은 이듬해부터 3년간 채용절차법 지도·점검을 안 받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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