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피엔스, KB국민은행과 창업(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 협약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3.11 17:00
커피사피엔스(대표 정세현)가 KB국민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커피사피엔스
'KB공급망밸류업대출'은 대출이용한도를 약정한 우량한 판매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복수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판매 기업의 원활한 자금회수를 도모하는 상품으로 초기자본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커피사피엔스는 "KB와의 협약을 통해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대출지원을 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대출절차 간소화 및 초기비용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커피사피엔스는 "제1금융권에서 높은 경쟁력과 안정성, 가맹점의 수익성 등 커피사피엔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커피사피엔스는 힙한 카페와 커피 없인 하루도 살수 없는 현대인들이라는 콘셉트로 트렌디한 메뉴개발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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