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차관급 재무대화는 지난해 한일 차관급 재무대화, 한일 재무장관회의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양국 재무당국간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교환(스와프)도 체결했다.
이번 회의에선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 다자무대 주요 의제와 향후 개최될 한일 재무장관회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 관리관과 칸다 재무관은 고위급 뿐 아니라 실무급에서도 긴밀한 협조를 지속하고, 차기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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