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매트 'TPU 더블업 퍼즐매트' 2차 할인 판매 진행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3.08 17:01
허그컴퍼니(대표 조상현)의 층간소음매트 전문 브랜드 허그매트가 2023년 출시한 'TPU 더블업 퍼즐매트'의 1차 입고 물량이 전량 완판돼 2차 물량 입고 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허그매트 TPU 더블업 퍼즐매트/사진제공=허그컴퍼니

허그매트 TPU 더블업 퍼즐매트는 기존 매트보다 2배 크고 틈새는 반으로 줄어든 디자인으로 관리가 쉬워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PU매트 특성상 매트를 크게 만들수록 제품의 경도가 잡히지 않기 쉬운데 허그매트의 더블업 퍼즐매트는 특유의 고밀도 폼 기술로 2.5cm의 최적 높이로 층간소음 저감 효과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카펫이나 러그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TPU 퍼즐매트의 경우 셀프시공이 어렵지만, 더블업 퍼즐매트는 1평 크기의 세트상품으로 원하는 색상을 골라 간편한 결합만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셀프 시공이 용이하다. 또한 견고한 결합으로 기존에 벌어짐 현상과 틈새 문제를 보완했고, 한번 결합하면 빠지지 않을 정도의 결착력과 바닥면의 논슬립 특성으로 진공압착이 된 것처럼 미끄러지지 않는다.


현재는 1차 완판된 패브릭베이지와 베이지마블 2가지 컬러만 판매 중이며, 차후 선호도에 따라 신규 컬러를 출시할 예정이다. 허그매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그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그컴퍼니 관계자는 "고객들의 기다림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더 완벽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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