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에 선정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4.03.05 17:28

88.78점, 기초지자체 평균 58.8보다 크게 웃돌아

창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대국민 소통 △개방데이터의 활용도 제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58.8점을 크게 웃도는 88.78점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80점 이상은 '우수' 60점 미만은 '미흡'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정충현 창원특례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의 질 높은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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