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터블은 '누들 조리 로봇' 특허를 보유한 업체다. '호호면'은 로보터블에서 만든 로봇 우동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로보터블 측은 재료 투입 및 해면 등이 가능한 조리 로봇이 우동을 만들면 서빙 로봇이 고객 테이블에 직접 음식을 올려두기까지 한다고 했다.
호호면 관계자는 "원하는 맛을 유지하면서도 로봇으로 주방 조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1인 운영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로보터블은 호호면의 국내 매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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