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결혼' 박영규, 깜짝 놀랄 아내 나이…"25살 연하 78년생"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4.03.05 12:27
/사진=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지난 4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박영규가 출연하는 27회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박영규는 "굉장히 오랜만이다"라며 "14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후배 강성진, 윤기원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윤기원은 박영규에 대해 "예전에 (현장에 가면) 사자 같은 포스로 앉아 계셨다"며 "선배님께 30분 넘도록 혼이 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박영규는 "앞으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며 "내가 다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영규는 강성진에게 "1978년생이지? 우리 아내와 동갑이다"라고 했다. 강성진과 윤기원은 박영규 아내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박영규는 1953년생이다.

후배들이 놀라자 박영규는 "(결혼도) 몇 번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긴다"며 "영화의 한 장면처럼 키를 딱 줬다"고 자신의 네 번째 결혼 스토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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