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7:3의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외장 GPU 1위 엔비디아(9.69%), 노광장비 1위 ASML(8.66%), 파운드리 1위 TSMC(6.22%), 메모리 1, 2위 삼성전자(8.5%), SK하이닉스(9.33%), CPU 1위 인텔(3.11%) 등이 있으며 브로드컴(8.74%), AMS(6.63%) 등에도 투자한다.
국내외 반도체의 대표지수 대비로도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KRX 반도체 지수의 1년 수익률은 52.1%,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4.51%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는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등주를 한번에 투자한다는 콘셉트에 따라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면서도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고른 상승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삼성전자의 감산을 기점으로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의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분산투자의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면서 반도체 산업 전반의 성장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