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LPGC 2척-PC선 4척' 5860억원에 수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4.03.04 17:53
현대미포조선은 4일 액화석유가스운반선(LPGC) 2척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총 5860억원(LPGC 2147억원, P/C선 3713억원)이다. LPGC의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24일까지며 판매·공급 지역은 유럽이다. P/C선은 2027년 6월30일까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에 넘기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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