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이날 학부생 1366명(신입생 1239명, 편입생 127명)과 대학원생 185명 등 총 1551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제해종 총장은 훈화에서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가 안팎에서 함께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啄同時)라는 말이 있다"며 "삼육대 교직원 일동은 '줄탁동시'의 정신으로 여러분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함께 뛸 것이다.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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