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3.04 08:29

스튜디오산타클로스ENT는 배우 최지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2023 년 개봉한 영화 '뉴 노멀'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보였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최지우를 비롯해 좋은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꾸준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 연내 영화 '미스트'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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