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팝업 전시 및 스토어 인기…3일까지 운영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 | 2024.03.01 04:00
걸그룹 르세라핌의 3집 'EASY'(이지) 발매기념 두 번째 팝업 'LE SSERAFIM 2024 S/S POP UP'/사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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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3집 'EASY'(이지) 발매기념 두 번째 팝업 'LE SSERAFIM 2024 S/S POP UP'에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달 16일 서울 금호 알베르에 문을 연 르세라핌 팝업은 앨범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아티스트의 정체성 아래 음악·공간·머치를 압축적으로 담아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AR(증강현실) 기술을 가미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와 아티스트의 내면을 형상화한 앨범 테마 가든, 머치 쇼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앨범 트레일러 영상과 컨셉 포토를 감상할 수 있다. '앨범 테마 가든'을 거닐고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도 경험할 수 있다. 1층은 르세라핌 멤버들이 착용했던 브랜드 머치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머치 쇼룸'으로 운영된다. 의류나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6일 부터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후즈팬카페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도 인기다. 이 곳에선 앨범 구매시 포토카드를 주고 제작도 직접 할 수 있게 꾸몄다. 두 곳 모두 3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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