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권은 레고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오픈일인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61일간 횟수 제한과 예약 없이 테마파크에 입장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자유이용권이다. 가격은 8만 9000원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홈페이지에 5월 17일까지 판매한다.
봄 시즌 새로 공개하는 '브릭 풀 스프링 데이즈'는 따뜻한 봄과 신학기를 맞아 파크를 봄 컨셉으로 화사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 준비했다. 레고랜드 입구에는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봄 테마 대형 포토존이 마련된다. 레고시티 광장에선 다양한 보테니컬 제품 및 플라워 팝업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닌자고 월드의 벚꽃캠프, 미니랜드 내 벚꽃 존, 오감만족 꽃캉스 등 파크와 호텔 전역에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고 레고랜드는 설명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에게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생일, 가족과 함께 오래 기억할만한 생일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생일 하루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어린이들의 행복과 상상력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