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더현대 서울 '스퀴시멜로우' 팝업 운영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2.29 13:58

손오공은 어른들의 애착인형 '스퀴시멜로우'가 MZ들의 놀이터 플레이인더박스와 함께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컬렉터블 플러시 인형 스퀴시멜로우의 론칭을 기념한 것으로, 36종의 캐릭터 디자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스퀴시멜로우의 말랑말랑 폭신한 감촉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스퀴시멜로우가 가득한 행잉 의자에 누워 다채로운 색상과 사랑스러운 촉감이 선사하는 '스퀴시 타임'을 가져볼 수 있다. 공간 곳곳에 설치된 거울 셀카 존과 스퀴시멜로우가 주렁주렁 달린 천장 등 시선을 사로잡는 포토스팟들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스퀴시멜로우 X 플레이인더박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5층 플레이인더박스 매장에서 2월 29일부터 3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손오공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감촉'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으로 스퀴시멜로우의 한번 안아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러블리한 촉감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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