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표예림 스토킹 의혹 유튜버, 무혐의 결정 받아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4.02.29 10:11
본지는 2023년 10월 11일 「"내 잘못 없어"…故표예림 유서 속 '스토킹 유튜버' 입장 밝혀」 온라인 기사에서 故표예림씨가 한 유튜버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남기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유튜버는 서울관악경찰서로부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오히려 피의자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피해자가 먼저 연락하여 스토킹행위라고 보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유튜버는 "이제라도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분위기 파악 좀"…김민재 SNS 몰려간 축구팬들 댓글 폭탄
  2. 2 "곧 금리 뚝, 연 8% 적금 일단 부어"…특판 매진에 '앵콜'까지
  3. 3 "재산 1조7000억원"…32세에 '억만장자' 된 팝스타, 누구?
  4. 4 64세까지 국민연금 납부?…"정년도 65세까지 보장하나요"
  5. 5 "화장실서 라면 먹는 여직원, 탕비실 간식도 숨겨"…동료들은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