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245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6개사 2억7276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가 많은 3개사는 율촌,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우듬지팜이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가 많은 3개사는 네오이뮨텍 KDR(2643만주), HLB이노베이션(2593만주), 엠벤처투자(2100만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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