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10기 신입공채…서류마감 다음달 17일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 2024.02.29 09:36
IT 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가 10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공공기관·금융기관·일반기업 대상 영업 △디지털ID 오픈소스 서버 개발 △안드로이드 개발 △해외기술지원 △보안컨설턴트 등이다.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사람인·잡코리아 등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고,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실시한다.

라온시큐어는 공채 신입사원 초봉이 4000만 원 이상으로 보안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근무 만족도와 장기근속 장려를 위해 △자율출퇴근제 △조식·중식 식대지원 △'패밀리데이' 오전 근무 △수면실·북카페·매점 등 사내 휴게시설 △연 120만원 상당 라라카드(라온라이프) 지급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장기근속 포상 △휴양시설 지원 △'프로' 호칭 일원화 △여의도 불꽃축제 임직원 가족초청 등 기업문화 프로그램과 복지제도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를 앞세워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양자내성암호(PQC)·동형암호와 생성형 AI(인공지능) 등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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