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과 광주광역시광산구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의료법률 자문 협조 △상호교류에 필요한 정보 교환 △의료진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공동사업을 위한 세미나, 교육 등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광산구의사회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료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진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국일 대표는 "지역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의료 법률자문에 힘쓸 것"이라며 "대륜 내 의료 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다수 포진해 있다. 형사, 민사, 행정 등 소송에 대응하고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지역의료진에 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한 분쟁 등에도 철저하게 대비해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로펌으로, 선진화된 디지털 협업 체계를 통해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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