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전문 미카도스시, 따뜻한 봄 맞아 신메뉴 8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2.27 16:36
회전초밥 전문점 미카도스시가 봄을 맞이해 겨우내 잃었던 입맛에 활력을 돋울 수 있는 초밥 신메뉴 8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카도스시의 초밥 신메뉴 8종/사진제공=미카도스시

3월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새콤하고 아삭한 묵은지와 육회의 맛있는 조합 '묵은지육회군함', 야들야들하고 고소한 육회의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육회초밥', 짭짤한 베이컨과 구운 새우의 단짠단짠 조합의 '베이컨새우구이초밥', 달달하고 부드러운 계란초밥과 구운 단새우로 감칠맛을 더한 '계란단새우구이초밥', 다채로운 재료를 넣은 롤에 촉촉하게 구운 새우와 소스를 더해 고소하고 짭쪼름한 '새우구이치즈롤',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을 롤에 말고 소스를 뿌려 입안가득 치즈의 풍미가 퍼지는 '베이컨구이치즈롤', 부드럽고 고소한 연어와 마늘의 조합 '연어갈릭군함', 탱글탱글한 활어를 고소한 양념에 무쳐 군함에 얹은 '활어무침군함' 등 총 8종이다. 해당 메뉴는 3월 1일부터 전국 미카도스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70여종의 메뉴들과 더불어 모두 균일가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미카도스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미카도스시 식사권을 제공하는 인증샷이벤트와 댓글이벤트도 실시한다.


미카도스시 이용 상무는 "봄철은 낮이 길어지면서 나른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잃어버린 입맛에 활력을 돋우기 위해서 역대 가장 많은 8종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외식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균일가 정책을 유지하며, 남녀노소에게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전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2023년에는 20개 매장을 오픈했고, 2024년 1월 매출 1억 이상을 달성한 매장이 31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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