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 공동 협력사업이다. 기부금은 강남구내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테크랩스는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연매출 83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번 기부와 더불어 지난 1월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 협력하여 장애인 운동선수 4명을 채용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지헌 테크랩스 대표는 "테크랩스의 성장에는 고객들이 있으니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ESG경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