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5% 넘게 하락세… 밸류업 효과 소진되나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2.26 09:11

특징주


삼성물산 주가가 5% 넘게 빠지고 있다. 26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따른 재료 소진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에서 삼성물산은 오전 9시9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4% 떨어진 1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2.5%에 이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장세에 따른 수혜를 받은 대표 종목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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