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함께 와이낫 부스터스를 통해 창작자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후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해 5~9월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창작자 120명을 선정해 시즌1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디자인·음악·마술·반려동물로 주제를 확대, 창작자 200명을 선정해 시즌2 활동을 계속했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시즌2 기간 동안 콘텐츠 918편을 제작, 누적 조회수 2400만여회로 기록됐다. LG유플러스는 시즌1에 비해 콘텐츠 편수가 30%, 조회수가 60% 늘었고 시즌2 창작자들의 팔로워는 평균 137%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3를 올해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와이낫 부스터스가 추천·리뷰 콘텐츠로 정보를 습득하는 MZ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자체적인 힘을 갖기 시작했다"며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