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인스파이어 살루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록 밴드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 16일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27~31일 국내 최초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이벤트 'WTT 챔피언스 인천' 등이 열린다.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협력 속에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하게 된 인스파이어가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뜻깊은 여정을 함께 축하하며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인스파이어는 전세계 방문객에게 영감을 주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인천 및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취지에 따라 이번 공연 티켓은 지역 주민자치회 및 지역 소상공인회, 입주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을 주요 초청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된다. 공연 당일인 체크인 숙박 상품을 예약하는 투숙객 중에서도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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