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16대 총장에 제해종 신학과 교수 선임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2.23 11:15
제16대 삼육대 총장에 선임된 제해종 신학과 교수./사진제공=삼육대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삼육대학교 총장에 제해종 신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4년이다.

제 총장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모교 신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교목처장, 생활교육원장, 대학원 신학과장, 신학과장, BFFL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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