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플랫폼 이에이트, 코스닥 상장 첫날 70%대 급등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 2024.02.23 10:39

[특징주]

국내 최초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인 이에이트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70% 넘게 오르며 강세다.

23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이에이트는 공모가(2만원) 대비 1만4900원(74.5%)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됐다.

2012년 설립된 이에이트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입자 방식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사물 등을 컴퓨터 시스템상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기술이다.


공모가는 2만원으로 이날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베스트 클릭

  1. 1 "강형욱, 급여 9670원 입금…잘못 알고도" 전 직원이 밝힌 전말
  2. 2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3. 3 김호중 믿고 '100억' 투자했는데 "폐업"…카카오엔터 불똥
  4. 4 저지당한 윤아 '당황',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애써 웃는 모습[영상]
  5. 5 육군 간부, 차량서 숨진 채 발견…일주일 새 사망 사고만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