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이달 27일부터 진행되는 '여행가는 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단독 할인 혜택을 추가하며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3월3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5만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1만 장의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페스타 기간 쏘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금액대별 균일가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이 적용돼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쏘카는 예약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24시간 카셰어링 대여료 무료 쿠폰(예약 1건당 1매/30시간 이상 대여 시 적용)을 단독 혜택으로 추가 제공한다.
또 쏘카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는 '2024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통해 KTX 전 노선 승차권을 주중 50%, 주말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열차 이용 완료 고객에 한해 쏘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최대 3만 포인트 제공한다.
쏘카 관계자는 "단독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쏘카 앱 하나로 카셰어링, 자전거, KTX 등 다양한 이동 수단과 숙박, 액티비티 등의 즐길 거리를 원스톱으로 예약·이용할 수 있게 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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