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는 브랜드 10주년 프로모션으로 기존 매월 20일에 진행했던 '더벤티데이'와 함께 매월 10일 미션을 통해 뱃지를 획득하고, 누적된 뱃지 개수만큼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모션 '벤텐데이'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 자사 멤버십데이 더벤티데이를 통해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더벤티는 2014년 부산에서 '대용량'과 '가성비' 콘셉트로 시작해, 국내에 '가성비 커피'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국내 최초 대용량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다. 현재 더벤티는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300여개 가맹점을 오픈 및 운영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더벤티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선택제'를 도입하고,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협회(BSCA)를 통해 인증받은 스페셜티 블렌드 자사 원두를 리뉴얼해 커피 퀄리티를 높이는 등, 창사 이후 지금까지 1,000원대 아메리카노를 유지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더벤티의 노력은 가맹점 운영관리 시스템 통합, 지역별 교육아카데미 설립 및 순환식 교육 시스템 도입, 가맹점 상생 위원회 구성 등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10주년 캠페인은 단발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즐기면서 사회에 의미 있는 울림을 주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벤텐데이' 프로모션도 추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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