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실적 잠정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손해보험의 누계 당기순이익은 전년(2747억원) 대비 5.8%(160억원) 증가한 2907억원을 실현했다.
고가치 보장성 상품 위주 판매와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누계 장기 신계약 보험료는 641억원,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6784억원을 달성하는 등 견조한 CSM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1조3137억원의 매출과 579억5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1조2067억 대비 758억(6.3%) 증가한 1조2825억원이다. 특히 하반기 출시한 신상품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등 장기보장성 신계약 보험료는 전년 120억원 대비 32.7%(39억3000만원) 증가한 159억4000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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