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밀리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글로잉 뷰티 브랜드다. 인플루언서 출신 유민혜 대표가 소비자 니즈를 반영, 단백질 앰플 및 콜라겐 마스크팩 등을 선보였다.
케이몬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바이어 매칭 및 수출 환경 구축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곳이다. 업체 측은 일본 시장 첫 진출에 100여 개 매장 동시 입점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밀리밀리의 일본 진출을 위해 버라이어티숍 입점에 특화된 현지 유통사 및 마케팅사를 전략적으로 세팅했다"며 "현지 미팅 및 화상 미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밀리밀리가 베트남에 이어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밀리밀리는 현재 케이몬즈 서비스를 통해 9개국 이상의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 및 현지화 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아토코스메 및 플라자 입점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