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GTX-A 시운전·개통 대비 오늘부터 비상근무체제 돌입

머니투데이 조성준 기자 | 2024.02.22 15:48
22일 진행된 GTX-A 개통 에스알 비상대책본부 회의/사진제공=에스알(SR)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수도권광역급행철(GTX)-A 영업시운전에 앞서 22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에스알은 이날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회의를 주관해 안전·영업·차량·시설 등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본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0일 GTX-A 개통에 이어 오는 5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개통 초기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SRT와 GTX-A가 수서~동탄 간 고속철도 대심도 터널 구간을 함께 이용하는 만큼 대비 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5. 5 "어머니 아프다" 돈 빌려 도박한 이진호…실제 모친은 '암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