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있다. 지역 사회 신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시설·장비 공유, 중소기업 재직자 등 대상 맞춤형 교육이 주요 역할이다.
LS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신기술 융합 인프라를 공유하고 '디지털 캠프', 'LS 빅데이터 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안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프 포 유스(Digital Camp for Youth)'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대학생·구직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LS 빅데이터 스쿨'을 운영 중이다.
홍석창 LS그룹 미래원장은 "LS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의 성장과 소통, 협업의 틀 마련에 중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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