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불법 콘텐츠' 대응 위한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 2024.02.21 16:49

법무법인 화우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불법 콘텐츠 대응의 새로운 국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전문 모니터링업체 에이아이스페라와 공동 주최로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저작권보호 및 정보보호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불법 콘텐츠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게임산업협회의 김선모 주임연구원이 '게임 분야에서의 불법 콘텐츠 대응 사례 및 대응 노력'을 주제로, 설지혜 화우 변호사는 '국내에서의 법률 동향과 불법 저작물 유통시 상황에 따른 대처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도 AI를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 기술의 발전 등에 대해 발표한다. 불법 콘텐츠 대응 분야에서 인터폴 파견 사이버 교관을 지낸 경찰청 사이버수사팀장 출신의 장준원 화우 전문위원은 불법 콘텐츠와 관련한 국제 공조와 최근 성과를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는 화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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