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럽, 고낙천 신임 공동대표에 전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 선임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2.21 17:08
요아럽은 전 HDC신라면세점 고낙천 공동대표를 요아럽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낙천 신임 공동대표/사진제공=요아럽

요아럽은 바디용품 전문 브랜드로 2018년부터 매해 평균 40% 이상씩 매출신장을 해왔으며, 2023년도 한 해에만 B2B사업으로 바디용품 100만개 이상 판매성과를 올리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글로벌 파트 역량강화를 위해 새로 선임된 고낙천 공동대표는 요아럽의 글로벌 진출과 면세점 유통 및 다양한 글로벌 사업 파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고낙천 신임 공동대표는 성균관대학교 MBA(경영전문대학원)를 졸업,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 후 2009년부터 호텔신라 면세사업부에서 근무하며 서비스 관리의 전문성을 키웠고 2016년 호텔신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점장을 역임했다.


제주점의 성과를 인정받은 고 신임 공동대표는 인천공항점, 2021년 서울점 등 공항과 시내면세점의 점장을 두루 거친 경험을 인정받아, 2021년 12월 27일에 HDC신라면세점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고낙천 신임 요아럽 공동대표는 "요아럽의 국내 B2B시장의 성공적인 판매실적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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