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딸기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봄딸기 라떼는 딸기청에 우유를, 봄딸기 에이드는 딸기청에 레몬농축액, 탄산수를 넣어 만들었다.
정관장 사푼사푼은 딸기값이 급등하면서 과일을 사먹기 보다 음료 한 잔으로 딸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즌 메뉴를 개발했다.
카페 이름인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스푼의 합성어다.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라는 의미도 있다. 2016년 첫 매장 오픈 이후 진생치노 블랙 등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강화하고 메뉴 차별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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