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아트엑스포는 기존의 회화작품 외에도 NFT,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굴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띈 아트컨티뉴 갤러리는 김창열, 이배, 전광영, 아야코록카쿠, 하태임, 이불 작가의 작품 외에도 스웨덴 작가 요요내스티의 회화작품과 이탈리아 작가 로렌조마리니의 대형 설치 조형물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월드아트엑스포에 참여한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는 "자사 갤러리에서 많은 분께 다양한 볼거리와 서로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인터랙티브 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 등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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