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메이션은 다양한 이형 부품을 하나의 장비로 조립하는 '하이브리드 장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대형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업체 측은 "'i-Series 로봇 머신'은 부품별 토크 모니터링 기술, 광학·비전 알고리즘 기술, 초정밀 캘리브레이션 기술 등을 탑재했다"면서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3년 101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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