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탐사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달 탐사 로버'를 개발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패밀리 기업이다. 우주 탐사 로봇 '로버'를 달로 보내기 위해 R&D(연구·개발)에 적극 투자 중이다. 달 표면의 극환 환경 속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검증 중이다. 이를 통해 달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우주 기지 건설 등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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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로보틱스 부문' 무인탐사연구소, 'K-R&D' 대상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 2024.02.20 17:42무인탐사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달 탐사 로버'를 개발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패밀리 기업이다. 우주 탐사 로봇 '로버'를 달로 보내기 위해 R&D(연구·개발)에 적극 투자 중이다. 달 표면의 극환 환경 속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검증 중이다. 이를 통해 달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우주 기지 건설 등에 기여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