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북은 개인의 물건을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는 물건 기록 플랫폼 '템즈'를 개발한 회사다. 해당 플랫폼은 물건 디지털화 및 관리에 특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업체 측은 "일상 생활에서 실 사용 중인 물건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취향과 개성 등을 살필 수 있다"며 "새롭게 사는 물건 등을 계속 기록하다 보면 소비 변화 등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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