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투엔티닷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AI 인지 검사 플랫폼' 부문으로 'K-바이오헬스대상'을 받고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투엔티닷은 운전자의 인지·신체 기능을 측정, 자동차 보험과 연동하는 AI(인공지능)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회사의 기술은 시니어의 교통사고를 낮추고 안전 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동차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산정하고 운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술로, 시니어 건강 산업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