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자산운용, 중소벤처기업 M&A 자문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4.02.20 13:36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의 M&A 자문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M&A 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M&A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A 지원센터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의 M&A 추진에 필요한 기업실사 수수료의 40%(최대 10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가치 평가비용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운용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우수 부동산 자산 등을 보유한 우량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M&A 주선 및 자문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박승호 메테우스자산운용 사우는 "이미 여러 기업의 대체 자산 개발과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역량을 우량 자산 보유 기업의 M&A에 활용하면 업계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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