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변호인단 '아미쿠스 메디쿠스'를 통해 법적 조언을 받기로 했다.
아미쿠스 메디쿠스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대표로 있는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과 이재희 법무법인 명재 변호사를 중심으로 25명 이상의 변호사가 참여한 대규모 변호인단이다.
수임 비용은 선배와 동료 의사들 후원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대처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