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및 채권시장 19일 월요일 '프레지던트 데이' 휴장

머니투데이 뉴욕=박준식 특파원 | 2024.02.20 03:40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조지타운 대학 캠퍼스에서 미사를 마치고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프레지던트 데이는 매년 2월 셋째주 월요일로 나스닥과 뉴욕 증권거래소는 이날 월요일에 문을 닫고 이튿날인 화요일에 다시 개장한다. 미국 채권 시장도 이날 함께 문을 닫는다.


대통령의 날인 프레지던트 데이는 연방 공휴일이다. 몇몇 주에서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탄생일로도 부른다. 2월 22일생인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기념일의 날짜는 2월 셋째 월요일이다. 추후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미국을 대통합 시킨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의 생일(2월 12일)까지 함께 기념하는 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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