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상서 시신 발견…"인양 어렵지만 병원 옮겨 신원 파악"

머니투데이 민수정 기자 | 2024.02.19 21:55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전남 영암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뒤 병원에 옮겨 정확한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며 실종자 등과 대조 작업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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