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아이엠택시, 지상 및 항공 교통 연계 MOU 체결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24.0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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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비에이션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는 아이엠(i.M)택시를 서비스 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와 지난 15일 도심항공과 지상교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프리미엄 승합차량을 이용, 편안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아이엠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본에어는 헬리콥터를 앱을 통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을 연계,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고도화 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에어와 진모빌리티는 △사업 개발 협력 지원 △인프라,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지상교통 서비스를 위한 사업개발 협력 지원 등 양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이번 MOU로 도심항공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발부터 도착까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의 경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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