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는 프리미엄 승합차량을 이용, 편안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아이엠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본에어는 헬리콥터를 앱을 통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을 연계,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고도화 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에어와 진모빌리티는 △사업 개발 협력 지원 △인프라,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지상교통 서비스를 위한 사업개발 협력 지원 등 양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이번 MOU로 도심항공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발부터 도착까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의 경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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