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韓총리 "의료공백 피해는 국민에…생명·건강 볼모 안돼"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24.02.18 15:00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 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열고 "의료계 일부가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다"며 "이런 움직임이 실제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 돌아간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삼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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