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교사 대상 먹거리, 환경·공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지원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바른먹거리·환경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생·교원의 먹거리와 환경 관련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 △학생·교원의 공감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 풀무원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공감 교육 교사 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실행 등도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에는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 배영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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